엘리야Elijah는 복음 사역자가 될만한 사람이 아니었다. 엘리야는 우상을 숭배하는 나이지리아의 일부다처제 가정에서 태어났고, 그의 할아버지는 마을의 주술사였다. 혈통적으로 할아버지의 제사장 직을 이어받을 수 있었지만, 엘리야는 어린 시절에 어깨를 다쳐 무거운 돌 우상을 들어 올릴 수 없게 되었다. 그때부터 엘리야의 이복동생이 집안의 신들에게 제사를 지내는 의식을 맡게 되었다.엘리야는 그 마을을 떠나고, 일부다처제 결혼을 피하고, 우상숭배를 중단하게 된 것이 다 어깨 부상 덕분이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