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Title Pakistan

Imran Ghafur

이므란 가푸르

2009년 수감

11년 동안 수감

수감자 이름
Imran Ghafur 이므란 가푸르
수감 지역

파키스탄

수감자 정보

무지 에오브는 2008년에 기독교인이 되었다. 사우디 아라비아에 머물던 2011년, 그는 제다(Jeddah)지역에 있는 한 지역 모스크를 방문해 참석자들을 만나 기독교에 대해 이야기했다. 2월 12일 그는 무슬림들에게 설교를 한 혐의로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수감되었다. 무슬림을 개종시키려는 행위는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사형에 처해질 수 있는 중범죄이다. 그러나 여러 인권 단체들과 개인들의 잇따른 항소로 사우디 당국은 그에게 사형선고를 내리는 대신 추방시키기로 결정했다. 2011년 11월 무지 에오브는 에리트레아로 돌아왔다. VOM 사역자는 무지가 에티오피아로 가기를 제안했으나 무지는 에리트레아로 돌아가길 원했다. 그는 2011년 11월 초에 아스마라(Asmara)에 도착했으며 약 3개월 후 VOM 사역자는 그가 거대하게 조직된 교도소에 갇혔다고 보고했다. 이 교도소 안에는 수많은 에리트레아 목사들과 전도자들이 외부와의 연락이 두절된 채 구금되어 있다. 무지는 오랫 동안 해외에 살았고 현지 기독교인들이 그를 잘 몰랐기 때문에그가 정확히 어느 곳에 구금되어 있는지 아무도 알지 못했다. 마침내 VOM 사역자는 무지가 에리트레아 북서쪽에 위치한 메에트르(Me’etr)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메에트르 교도소는 신앙 때문에 체포된 지하교인들을 수감하기 위해 2017년에 특별히 세워졌다. 2009년에는 적어도 2명의 기독교인, 37세의 모고스 하고스 키플롬(Mogos Hagos Kiflom)과 42세의 메하리 게브레네구스 아스게돔(Mehari Gebreneguse Asgedom)이 이 교도소에서 사망했다. 지금은 메에트르의 상황이 다른 교도소들만큼 혹독하진 않지만, 여전히 이곳은 일년 중 거의 대부분 건조하고 황량하며, 사람이 살기 어려운 가혹한 기후이다. 교도소는 그야말로 강제 노동 수용소 같아서 수감자들은 농지를 갈아야 하는데 나이가 많거나 쇠약한 수감자들에게는 극도로 어려운 작업이다. 대부분의 수감자들은 적어도 6년 이상을 메에트르에서 수감생활을 하며 일부 수감자들은 10년동안 그곳에 있기도 한다. 마지막 보고에 의하면 무지는 꽤 건강해 보였으며 아프거나 쇠약한 수감자들 대신 일을 하기위해 노력한다고 한다. 체포되기 전에 그는 어머니와 여동생을 부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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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감자 주소 - 편지 보내실 곳

Imran Ghafur
Central Jail of Faisalabad,
Faisalabad,
Punjab,
38001, PAKIS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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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 받는 자를 생각하라” 

히브리서 13장 3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