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7일, 순교자의 소리 유유선교학교 탈북민 학생들 공연한 ‘존 로스 성격 역사극’ 이 수원 더사랑의교회에서 초연되었습니다. 조선에 처음 성경이 들어왔던 이야기를 담은 이 공연을 통해 많은 교회 성도님들, 기독 대안학교 학생들까지 한국 기독교의 뿌리를 알 수 있는 의미 있고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존 로스 성경 역사극을 교회에서 공연할 수 있도록 초청해 보세요! 한국을 향한 주님의 뜻을 발견하고 더불어 북한 선교와 복음 통일에 대한 소망을 함께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2019년, 알제리 정부는 많은 교회를 영구히 폐쇄했습니다. 순교자의 소리 최전방 사역자는 “많은 성도들이 몇 개월, 심지어 몇 년 동안 그리스도 안에 있는 형제자매와 함께 모이지 못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알제리 기독교인들은 인터넷과 아랍어 기독교 위성 TV 채널을 통해 성경적인 훈련을 받고 있지만 거짓 가르침에 기만과 조종을 당하기 쉽습니다. 거짓 대신에 진리가 들어서도록 기도해 주세요.